2024년 갑진년, 청와대에서 무료로 전통 차 한잔하고 강의듣고 가세요-'모두를 위한 청와대' 체험 신청방법과 행사 일정

드디어 2024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아쉬운 점도 있을 테고 좋았던 점, 행복했던 순간들도 있으실 텐데요.
 
2024년은 아팠던 기억들은 모두 날려버리고 힘차게 출발해 보자는 의미에서 청와대에서 '모두를 위한 청와대'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문체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2024년 1월에 매주 목요일, 금요일마다 청와대 춘추관에서 사랑하는 가족, 함께하고 싶은 지인,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의와 체험 행사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차 한잔 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면서 '나를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는 정신'을 되새기는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 차를 직접 체험해 보고 손님과 주인의 역할을 바꿔가며 차와 다식을 맛보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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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청와대' 프로그램은 개별 3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프로그램별로 따로 신청을 해야 참여 가능합니다.

모두를 위한 청와대 행사 프로그램 출처- 청와대

 
행사 일시 : 2024년 1월 매주 목요일 14:00 ~ 15:30
참여인원 : 회차당 25명 / 외국인도 당연히 참여 가능하며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와 동반하여 참
장소 : 청와대 춘추관
주관 : 규방다례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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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청와대 예약방법은 어떻게?

 
 
공지사항 | 청와대, 국민 품으로 (opencheongwadae.kr)
 

청와대, 국민 품으로 – 국민소통 – 공지사항

 
위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 별로 활성화되어 있는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예약하시면 됩니다.

현재 차 마시며 덕담 나누는 프로그램은 마감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다른 강의 프로그램은 아직 여유가 있으니 얼른 서둘러서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

 ’ 청와대 관물도‘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입니다

청와대의 역사를 보다 깊숙하게 이해하고 들여다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관점으로 청와대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1회 차 : 청와대의 장소

 - 청와대가 내외적인 환경의 변화에 따라 앞으로 어떻게 도시의 중요한 문화적 사회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지를 살펴본다

2회 차 : 청와대의 기억

 - 청와대에 관련된 기억들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이슈가 담긴 위치와흔척을 따라 청와대를 새롭게 이해한다

3회 차 : 청와대의 풍경

- 청와대의 자연은 한국의 조경사와 역사를 함께하는데 극강의 보전의 위치에서 완전히 개방된 위치로 변해가는 자연유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하고 계획하는지를 알아본다

4회 차 : 청와대의 사물

 - 청와대 안팎의 다양한 사물들의 의미를 하나하나 되새겨 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워크숍 프로그램도 진행하는데요 , 워크숍 키트를 이용해서 청와대의 경험을 기록해 보는 체험프로그램입니다 밑그림이 그려진 화첩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고 청와대를 보고 자신의 경험으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입니다

화첩마다 뒷면에 새겨진 80가지의 질문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되내어보면서 자신의 집에 투영해 보고, 자신의 삶에 녹여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합니다.

모두를 위한 청와대 강의 출처 -청와대

모두를 위한 청와대 워크숍 출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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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채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 단장은 “청와대는 내년 새해를 맞이해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며 “청와대 삶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듣고, 읽고, 경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우리 시대의 문화유산인 청와대를 더욱 넓은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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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와대 모두를 위한 청와대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