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큐브 판매 완전 중단, 메이플랜드 게임순위 41위 기록 - 넥슨에게 호재인가 악재인가

넥슨은 대내외적으로 바람 잘 순간이 없다. 특히 메이플스토리 큐브 아이템 확률 조작 의혹으로 과징금 116억을 내야한다. 이에 더해 메이플 총 책임자인 김창섭은 ‘더 이상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지 않겠다’ 며 ‘잠재능력은 인게임 재화(메소)로 이뤄질 것’ 이라고 큐브 완전 소멸을 발표했다. 랜덤으로 잠재옵션이 수정되게 하는 큐브는 아이템의 거래가격을 2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뻥튀기 할 수 있는 캐시아이템이었다

메이플 대부분의 지출을 맡고있는 큐브의 메소결제가 넥슨의 수익구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다부하지만 수익을 포기하고 잃어버린 신뢰성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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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살펴봐야 할 것이 있다. 메이플랜드의 인기이다. 동시접속자 수가 6만명을 넘으며 본서버 메이플스토리 동시접속자 수를 초월하기도 하며 그야말로 승승장구 하고있다. 게다가 계속되는 업데이트 패치로 인해 아직까지 구현되지 않은 기능들도 하나 둘 추가되고 있어 이용자는 더 늘 것으로 예측된다

그 시절 그 감성의 메이플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운영진들이 한편으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비롯하려 다음 업데이트 시에는 오르비스, 엘나스 산맥 등 신규 지역과 3차 전직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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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억의 과징금을 징수해야하지만 최대 수익원이었던 큐브마저 현금결제를 포기한 넥슨, 새로운 신흥강자 메이플랜드가 치고올라와주고 있어 상쇄효과가 발생할 것인가 대해 정답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나는 시련을 딧고 이겨낼 것이라고 생각하고 믿는다.

국내 게임기업은 3개 사가 파이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넥슨이고 넥슨은 오랫동안 그 자리를 꾸준하게 지켜왔기에 메이플 뿐만아니라 다른 게임들로 인해서도 좋은 실적이 발표되길 기대한다